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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1일 국내증시 흐름 분석|코스피·코스닥 급락 원인 총정리

by 라현로그 2025. 11. 21.

 

11월 21일 국내 증시는 전반적으로 강한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하루였습니다. 코스피는 -3.61%, 코스닥은 -3.12%, 코스피200은 -4.00%의 낙폭을 기록하며 주요 지수가 거의 동반 투매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장 초반부터 하락 압력이 강했고, 오후 들어 반등 시도가 있었지만 제한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코스피 지수 급락 배경

코스피는 3,860.24p로 마감하며 하루 동안 144.61p 하락했습니다.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은 글로벌 시장의 불안 심리 확대, 미국 증시의 기술주 조정, 엔화 약세 심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입니다. 또한 외국인 수급이 크게 빠지면서 지수 하락을 가속화했습니다. 장중 외국인은 약 2조 4천억 원 순매도를 기록해 시장에 강한 압력을 가했습니다.

코스닥 약세 흐름 지속

코스닥 역시 864.13p로 마감하며 -3.12% 급락했습니다. 중소형주 전반에서 하락세가 확인되었고, 특히 바이오, 2차전지 장비, 반도체 부품주에서 낙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최근 2주간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한 탄력을 보이던 흐름이 꺾이며 기술적 조정 구간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수급 동향 요약

오늘 시장은 개인·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너무 강해 수급 균형이 맞지 않았습니다.
▪ 개인: +2조 1,156억 순매수
▪ 기관: +3,389억 순매수
▪ 외국인: -2조 4,842억 순매도
전체적으로 외국인의 이탈이 시장 방향성을 좌우한 하루였습니다.

섹터별 흐름 분석

오늘 하루 동안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하며 뚜렷한 약세장이 형성되었습니다. 특히 다음 업종에서 낙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 반도체 – 글로벌 기술주의 조정 여파 + 외국인 매도 집중 ● 2차전지 – 소재·장비 중심으로 -4~7% 급락 ● 자동차 – 기아·현대차 등 주가 약세 ● 금융 – 금리 변동성 확대로 은행·보험주 동반 조정 ● IT/인터넷 – 성장주 약세와 함께 하락 반면 방산·원자력 일부 종목에서는 방어적 수요가 소폭 유입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해외 주요 이슈가 국내 시장에 미친 영향

오늘 국내 증시 급락은 국내 요인보다는 해외발 악재 영향이 컸습니다.
미국 기술주 조정: 나스닥 중심으로 고평가 언급이 확대되며 차익실현 물량 증가 ▪ 엔·달러 환율 급등: 환차손 우려 → 외국인 매도 강화 ▪ 중국 경기지표 부진: 원자재·소비주에 심리적 악영향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는 한국 시장과 같이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에 더 크게 작용합니다.

“공포가 커진 구간일수록 전략이 중요하다”

하락장이 길어질수록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전체가 공포로 움직일 때일수록, 무리한 손절이나 고위험 매매보다는 계산적인 분할매수 전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오늘 같은 장에서 고려해볼 투자 전략

1) 현금 보유 비중 유지 강한 하락장에서는 현금도 하나의 ‘종목’처럼 비중을 설정해 리스크를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지수 ETF 중심 분할 접근 KODEX200, TIGER200 등 지수 ETF는 개별주 대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장기 투자 시 회복 속도가 빠릅니다.

3) 실적이 견고한 기업 위주로 관심 단기 악재로 인해 동반 하락이 나왔지만, 장기 성장성이 훼손되지 않은 기업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 기회를 탐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하루의 흐름보다는 추세 확인이 필요 시장은 항상 반등을 반복합니다. 장중 낙폭이 크더라도 지수의 방향성을 주 단위·월 단위로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늘 시장 총평

오늘은 ‘과도한 공포’가 시장을 지배한 하루였습니다. 외국인의 강한 매도 물량이 지수를 아래로 끌어내렸고, 전 업종에서 단기 충격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러한 조정 구간은 장기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계산된 분할매수와 현금 비중 전략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 본 포스팅은 기업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